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비스 악시옹 (문단 편집) === 레인보우 워리어호 폭침사건(1985) === || [[파일:805222-le-rainbow-warrior-.jpg|width=70%]] || {{{+1 L'affaire du ''Rainbow Warrior''}}} {{{+1 Sinking of the ''Rainbow Warrior'', Opération Satanique}}} [[DGSE]]가 [[그린피스]]를 목표로 수행한 [[사보타주]] 파괴공작으로 1985년 7월10일 남태평양에 있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섬 모루로아 환초(Moruroa) 핵실험을 저지하기 위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뉴질랜드)|오클랜드]]항에 정박한 그린피스 소속 범선 레인보우 워리어(Rainbow Warrior)를 4명의 세르비스 악시옹 소속 CINC[* 수중전투훈련센터(Centre d'Instruction des Nageurs de Combat). 현 CPEOM의 전신부대.]요원들이 수중폭파하여 격침시켰다. 이로 인해 그린피스 소속 사진작가인 페르난도 페레이라(Fernando Pereira)가 사망했다. 작전 직후 4명의 요원은 해안에서 대기중이던 원자력 잠수함 루비함으로 철수했으며 사건 수사과정에서 뉴질랜드 현지에 남아있던 DGSE 소속 공작요원 2명[* 체포된 알랭 마파르, 도미니크 프리에르는 세르비스 악시옹 소속은 아니었으며 DGSE 공작요원으로, 폭탄을 직접 설치한 세르비스 악시옹(CINC)을 돕기위한 현지지원조로 현지에 파견되었다. 스위스인 관광객 신분으로 위장해 뉴질랜드에 입국해있던 상태였으며 작전을 위해 임대한 자동차 렌탈 증서와 사건현장의 지문으로 뉴질랜드 수사당국에 추적되었다.]이 체포되었다. 뉴질랜드 정부는 해당 사건이 뉴질랜드의 영토주권을 침해한 행위이며 프랑스에 의한 테러로 규정, 양국 간 정치적 국제문제로 치닫기도 했다. 프랑스 정부는 뉴질랜드 정부에 사과하고 그린피스와 피해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이 사건으로 에르뉘 프랑스 국방장관과 DGSE 국장이 사임하였으며 작전을 수행한 부대인 CINC가 해체되고 CPEOM이 창설되었다. 세르비스 악시옹 대원 2명은 재판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았지만 프랑스 정부와 뉴질랜드 정부 간 물밑교섭 끝에 복역 1년 후 뉴질랜드에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군사시설로 이감되었고, 2년 뒤 프랑스 본토로 송환되어 출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